악동뮤지션 (乐童音乐家)《Moon (달)》[FLAC/MP3-320K]

Pain 2019-09-26 01:03:43 2053

歌词

유난히 밝은 달

格外明亮的月亮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在巨大的圆形之中 我看到了你的微笑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가운

沐浴着 向着笼罩着月光的阳台

베란다로 나와

与你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望着没有字幕的夜空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聆听没有翻译的风声

눈물이 고이네

含着泪

슬퍼서

伤心难过

달이 너무 슬퍼서

月亮很是悲伤

비가 오면 좋겠어

若下起雨该多好

오늘 밤엔

今夜

유난히 밝은 달

格外明亮的月亮

거대한 원형 속에

在巨大的圆形之中

보이네 너의 미소

我看到了你的微笑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我也偷偷露出笑容 若是看到的话

저 달에 비칠까

会照映到那个月亮吗

적당히 습한 공기가 너의 손길 같아

潮湿得刚刚好的空气 就像你的手一样

심야 깊은 밤의 온기가 너의 말투 같아

深夜的温气 正如你的语气那般

귀 기울이면

若是侧耳倾听的话

눈물이 고이네

我含着泪水

슬퍼서

伤心难过

달이 너무 슬퍼서

月亮很是悲伤

네가 오면 좋겠어

若是你来 那该多好

오늘 밤엔

今夜

유난히 밝은 달

格外明亮的月亮

거대한 원형 속에

在巨大的圆形之中

보이네 너의 미소

我看到了你的微笑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我也偷偷露出笑容 若是看到的话

저 달에 비칠까

会照映到那个月亮吗

유난히 밝은 달

格外明亮的月亮

우리가 유일하게

我们独有的

공유하는 것 아직도

共享的事物 一如往常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我也偷偷露出笑容 若是看到的话

샤워하고 걸쳐 두른 네 향기

沐浴着 笼罩着我的你的香气

난 오늘도 달에 밤 인사를 건네

我今天也向月亮道晚安呢

음소거로 소리 없이 흐느낀

无声啜泣着的我

난 오늘도 달에 밤 인사를 건네

我今天也向月亮道晚安呢

샤워하고 걸쳐 두른 네 향기

沐浴着 笼罩着我的你的香气

난 오늘도 달에 밤 인사를 건네

我今天也向月亮道晚安呢

음소거로 소리 없이 흐느낀

无声啜泣着的我

난 오늘도 달에 밤 인사를 건네

今天也向月亮道晚安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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