龙俊亨/10cm《소나기》[FLAC/MP3-320K]

隔壁老王 2022-03-08 12:42:56 1117

歌词

멋대로 날 찾아와서 

肆无忌惮地向我而来

모든 걸 다 적시고

将一切打湿

내 마음도 짙어져 

直到我心底深处

널 원할 때쯤에

那时想要拥有你

이내 떠나 가버렸던 

你却离我而去

네가 아직 그리워

直到如今我还思念着你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둘걸

那时就该让我湿得更透一些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该从哪里开始才好

너의 흔적들을 지우는 일

要将你的痕迹全部抹去

우리 함께였던 시간이 길지 않은데

我们在一起的时光如此短暂

넌 참 많은 걸 남기고 갔네

你却留下了太多而离去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至今还有许多话没有对你说

네게 주지 못한 맘들 

那些还未对你说出的话语

갈 곳을 잃었나봐

好像迷失了方向

조금만 조금만 내게 머물러서

一点一点留在我心底

모두 가져줄 순 없을까

难道无法将一切带走吗

후회에 젖은 추억은 한껏 

沉浸在悔恨中的回忆

무게를 더해가

让我感到负担更重

혼자 짊어지기엔 버거워 

独自背负起来如此吃力

나약해진 내가

这个懦弱的我

억지로 삼켜냈던 너를 토해내듯부르다

努力咽下的苦痛 好像要对你全部倾诉

네 기억위로 지쳐 잠이들죠

在你的记忆中疲惫入睡

멋대로 날 찾아와서 

肆无忌惮地向我而来

모든 걸 다 적시고

将一切打湿

내 마음도 짙어져 

直到我心底深处

널 원할 때쯤에

那时想要拥有你

이내 떠나 가버렸던 

你却离我而去

네가 아직 그리워

直到如今我还思念着你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둘걸

那时就该让我湿得更透一些

너가 빠져버린 하루에 채워진 공허함

为你沉迷的一天 空虚感填满了我

또 숨 막힐 듯 날 몰아세우는 고요가

好像窒息一般 那寂静又将我逼向你

익숙해질 수도 있을까 무뎌진다는 건

能否渐渐适应 那破碎的一切

괜찮은 게 아니라 참는다는 거

不是没关系 只是咬牙坚持而已

널 그리워할수록 더 잃어가는 기분

越是想你 越会迷失了心情

모래를 움켜쥔 듯 흘러내리는 맘을

像手中紧握的沙子滑落

추스릴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想不起支撑的办法

너에게 잠겨 난 떠오르지 않아

我被你囚禁 无法站起来

엉망으로 흐트러져 취해 또 쓰러져

深陷一片混乱之中 再一次倒下

사랑은 흩어진 주제에 날 무너뜨려

爱情散落 将我击败

언제까지 너를 견뎌낼 수 있을까

还能忍受到何时

어두워진 맘엔 빛이 들 수 있을까

那阴暗的内心能否再照进一束光芒

모두 묻어내고 싶다며 

想要将一切埋葬

더욱 더 파고 들어가

却越来越深

다 잊어낼 거라며 더 선명히 새겨가

明明都该忘记 那些印记却更加鲜明

피해 숨고 싶다며 도망치고 싶다며

想要避开 想要逃离

오늘도 이별 그 주위를 서성이잖아

今天又在离别周围徘徊

멋대로 날 찾아와서 

肆无忌惮地向我而来

모든 걸 다 적시고

将一切打湿

내 마음도 짙어져 

直到我心底深处

널 원할 때쯤에

那时想要拥有你

이내 떠나가버렸던 

你却离我而去

네가 아직 그리워

直到如今我还思念着你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둘 걸

那时就该让我湿得更透一些

널 그리워하는 만큼 

就像思念你那般

쉽게 닫히지 않는 보랏빛 새벽

那紫色的清晨无法敞开明亮的窗

고요해서 더 크게 들리는

因为太过寂静

마음 속 말들 보고싶다

心里那句 我想你 才显得声音更大

멋대로 날 찾아와서 

肆无忌惮向我而来

모든 걸 다 적시고

将一切打湿

내 마음도 짙어져 

直到我心底深处

널 원할 때쯤에

直到我心底深处

이내 떠나 가버렸던 

你却离我而去

네가 아직 그리워

直到如今我还思念着你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둘 걸

那时就该让我湿得更透一些

갑작스레 내리는 소나기에

在那突如其来的暴风雨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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