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봄 안녕 봄》[FLAC/MP3-320K]

隔壁老王 2022-01-01 14:14:55 2103

歌词

아프던 너의 이름도

你令我感到痛苦的名字

이제는 미련이 아냐

如今 已经不再是迷恋了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似乎忘却了一切 生活着

또 한 번

是想要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再次相遇的偶然吧

낮게 부는 바람결이

伴随着吹拂的微风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那模糊季节的声响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对我而言 完全不陌生

혹시나 하는 마음에

抱着试试看的心理

손을 뻗어보네

伸出双手

봄 그대가 내게

春天 你似乎

봄이 되어 왔나 봐

成为了我的春天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就像曾经温暖呼唤我姓名的

그 목소리처럼

那个声音

아마 잘 지낸다는

或许是 过得好吗

다정한 안부인가 봐

这样亲切的问候

여전히 예쁘네

依然如此美丽

안녕 안녕

你好 你好

나란히 걷던 거리에

在并肩同行的街道上

어느새 핀 꽃 한 송이

不知不觉间 绽放的花朵

모른 척 걸음을 서두르다가

假装若无其事 加快步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득

抱着试试看的心理 突然间

봄 그대가 내게

春天 你似乎

봄이 되어 왔나 봐

成为了我的春天

가득 차게 두 뺨을

就像曾经脸颊上

반짝이던 편한 웃음처럼

那璀璨夺目的笑容一样

아마 잘 지낸다는

或许是 过得好吗

다정한 안부인가 봐

这样亲切的问候

여전히 예쁘네

依然如此美丽

안녕

你好

매일 다른 길목에

每天在不同的路口

우리 마주칠 수 있도록

为了让我们相遇

나 부지런히 걸어가요

我不停歇地走着

이렇게 기다릴게요

就这样等待着你

또 그대가 나를

你似乎

안아 주고 있나 봐

在拥抱着我

아무 말 없이

默默无言

그 품을 내어주던

就像曾经为我

지난날들처럼

敞开怀抱的岁月一样

더 잘 지내라는

希望我过得更好

다정한 인사인가 봐

大概是亲切的问候吧

모르지 않을게

怎么会不知道呢

내가 먼저 그대

我会先一步

알아볼게 이렇게

认出你的 就这样

안녕

你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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