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孝信《눈의 꽃 / 雪之花》[FLAC/MP3-320K]

隔壁老王 2020-01-26 12:51:10 18746

歌词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何时开始追随着渐长的影子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在漆黑的夜幕里与你同行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牵着手 无论到何时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都会为在一起而流泪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就像风渐冷一样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冬季也渐近了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渐渐地 这条街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也迎来了 送走你的那个季节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现在望着今年的初雪花瓣

함께 있는 이 순간에

在一起的这一个瞬间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想将我所有的一切都给亲爱的你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这份心情你可知晓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我不是一直都弱不禁风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我是如此地深爱着你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

只不过有我的心如此而已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如果是在你的身边 无论是什么事情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什么都可以为你做我感觉再次有了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过了今天 无论到何时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都在祈祷着我们的爱可以永久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如果风吹动着我的窗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也唤醒着黑夜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我会连你痛苦的记忆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都一同抹去 用灿烂的微笑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不停地飘落的白色雪花

우리 걷던 이 거리가

不知何时将我们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走过的这条街变白了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闪着明亮银光

누군가 위해 나 살아갔나요

我是为了某一个人而活着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无论什么都想为你去做

이런 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学会了这就是爱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如果我知道你所在的地方是在哪里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 텐데

都会变成冬季的星星照亮着你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在欢声笑语 或在被泪水浸透的悲伤日子里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无论何时都会陪伴在你身边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现在望着今年的初雪花瓣

함께 있는 이 순간에

在一起的这一个瞬间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想将我所有的一切都给亲爱的你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这份心情你可知晓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不要哭 请看着我

그저 그대의 곁에서

我只是想陪伴在

함께 있고 싶은 맘뿐이라고

你的身边 和你在一起

다신 그댈 놓지 않을까요

我不会再放手了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不停飘落的 围绕我们的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这满街的雪花中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有一点怀念你与我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心中的小小的记忆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你永远在我身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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