张才人/ 나쑈《환청 / 幻听》[FLAC/MP3-320K]

隔壁老王 2019-12-13 10:38:48 37741

歌词

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话说我身体里藏的那家伙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真的让我变了太多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让我睡去然后绑住我的双手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把我锁在这漆黑的房里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那些逝去的时光碎片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还有我忘却的爱情回忆

삭제되고 버려진 체

好像全都被删去

껍데기만 남았잖아

只留下我这副躯壳

아무것도 모른 체

一无所知的我

난 그저 소리쳤고

只会声嘶力竭

그저 그 기억뿐이지

好像只剩下那段回忆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我曾如冰块般冷漠的内心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也睡去的话 我是否就能忘记

벗어나고 싶어

我也想逃离

날 옥 죄는 고통에서

从这苦痛压迫的困境中

누가 나를 꺼내 줘

谁来将我救赎

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从我这伤痕累累的灵魂之中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被染上墨色的夜空下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你不愿离去的身影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将入睡的我叫醒

다시 입을 맞추고

再次与我相吻

사랑해 속삭이던

曾是爱情絮语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你的嗓音 你的香气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终日在我耳边萦绕

넌 어디 있는데

你如今又在何处

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我在你看不到的地方躲藏着

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代替我所受的痛苦

내 분노가 하나 되면

成了我唯一的愤怒

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在熟睡中追逐着我遗失的回忆

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我想找回真正的我 而不是你

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我心上的淤痕不断滋长

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那即使掩饰 也刻在我心上

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那些家伙的出现让我苏醒

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在我恐怖的记忆彼岸

널 마주했었고

曾与我相遇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如果我能忍耐我遗失的感情

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再次揭开我重创的伤口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不放开紧紧握住的手

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将噩梦的时间完全消除

안간힘 쓰고 있어

我将竭尽全力

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是我将自己囚困于此

어둠을 걷어

行走于黑暗中

너를 찾고 싶은데

我想找到自我

널 만질 수도

却触不到

안길 수도 없는데

也抱不到你

날 지배하는 건

能将我支配的

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

并不是活在我身体里的那些家伙们

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

能给我自由的不是那毒的良药

단지 사랑 두 글자

唯有爱情两个字

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耳边响起的声音

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那个迷失的我惊醒

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拥抱着你 亲吻着你

난 뒤 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

我却你身后慢慢消失 再不能与你相见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被染上墨色的夜空下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你不愿离去的身影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将入睡的我叫醒

다시 입을 맞추고

再次与我相吻

사랑해 속삭이던

曾是爱情絮语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你的嗓音 你的香气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终日在我耳边萦绕

넌 어디 있는데

你如今又在何处

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遥不可及的夜空下

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你转身离去的身影

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疲惫的我选择这种方式摆脱

그림처럼 만든다

幻作画影

미안해 널 붙잡고

对不起 我执着于你

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不要远离 我焦急的呼唤

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再次陷入看不见的悲伤

또 눈물만 흘러

又潸然泪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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